'양계농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고병원성 AI로 인한 관내 축산 농가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 대응해야 합니다. 모든 가용자원을 투입하십시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고병원성 AI 관련 긴급대책회의에서 담당부서에 지시한 말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고병원성 AI와 관련해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15일 오전 9시 30분경 처인구 백암면의 한 양계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
▲백암면사무소 직원이 농가에 면역증강제를 배부하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관내 축사 농사 89곳에 가축 면역증강제를 무상 공급한다. 시에 따르면 여름철 고온에 대비해 가축 면역력을 높여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가축은 섭씨 27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혈류가 증가하고 호흡이 늘어나 스트레스를 받고 사료 섭취량이 줄어 생산성이 떨어진다. 심할 경우엔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오는 28일부...
▲ "초복, 닭고기로 복달임 하세요" [광교저널]우리나라는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를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눠 더위에 지친 건강을 음식으로 보양했다.이 때 고기붙이로 국을 끓여 먹는 풍습을 '복달임'이라 하며, 대표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가 '삼계탕'이다. 농촌진흥청은 초복을 맞아 닭고기의 영양과 선택요령을 소개하며 소비 촉진에 나섰다고 밝혔다.삼계탕은 닭고기에 찹쌀과 마늘, 인삼, 대추 등 넣고 끓여 여름...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매주 목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매주 목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지난 5일 시에 따르면 70도에서 30분 이상 익힌 닭고기는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닭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는 하루 평균 500여명이 이용하는 구내...
▲용인시의회 (이우현의장)는 2월11일 시위원들과 직원들이 AI소비 촉진을 위한 오찬실시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의장 이우현은 2월 11일 AI(조류인플루엔자)로 고통받고 있는 양계농가 및 시장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닭 소비 촉진을 위해 시의원 및 직원들과 함께 오찬으로 삼계탕을 먹었다. 이우현 의장은 오찬 후 “AI발생으로 인해 닭?오리 고기 소비가 60~70% 급감하여 정부 및 대형마트 등 범정부 차원에서 소비 촉진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만큼 미약하나마 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점심식...